남동생이 중국에 있어서 이민 계획을 세웠습니다. 중국 다녀오고 나름 계획도 세우고 .. 근데 동생이 하루 10시간이상씩 중국어공부하고오라더군요. 공부를 늦은 나이에 시작했습니다 전화 중국어로 시작했죠. 외국인 강사님께서 늘 칭찬해 주셔서 느는줄 알았죠....그땐 어느순간 슬럼프 비슷한게 오더군요 기초 문법이 너무안되니깐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내 자신이 비참, 처참하더군요. 레벨 테스트를 신청했습니다. 결과는 내 생각보다 더 냉정하더군요. 그러다 문정아중국어 광고하는 전현무가 눈에 뛰더군요. 그러다 들어보니 어라... 제법 쉽게 잘하네...ㅋㅋ 그게 시작이였어요. 그러다 친스텝1을 마치고 스텝2를 들었습니다. 어렵게 느껴졌지만 끝까지 하자는 생각에 억지로 한번보고 스텝3를 했죠. 당연히 어려웠고 (그래두 다 보긴 했죠^^) 지금 스텝2를 재수강해 10일만에 전부 봤습니다. 확실이 2번째라 귀에 쏙쏙 들어오더군요. 아직 입은 완전히 열리진 않지만 입이 열리는 그 날까지 반복 또 반복 열심히 할랍니다. 근데 들을때마다 전혀 새로운 강의가 하나씩 들리는건 왜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