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후 중국으로 몇년 가 있는것이 결정된 지금~ 발등에 불 떨어지듯이 매일매일 공부하고 있어요~ 1월에 등록할때는 막연한 마음으로 중국어를 공부하면 좋다는 생각만 가지고 하려니까 차일피일 미루며 공부가 게을러졌다. 학원과 과외가 여건과 시간이 맞지 않아 하루하루 미루다보니 나중에는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런데 역쉬~ 목적이 뚜렷해야만 목표가 생기고 동기부여가 되어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다. 문정아쌤의 활발한 강의를 듣다보니 지루할줄 모르겠고 초등학생인 딸아이와 같이 듣는데.. 강의듣는내내 같이 주고받고 재미있게 듣는다. 끝나고 난후에는 서로 테스트하며 평가까지 한다.조금씩 자신감이 붙고 성실하게 한다면 중국어정복이라는 타이틀이 그리 멀게만 느껴질것 같지 않다~~ 우리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