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에 앉아보는 책상인지.. 모르겠네요^^; 누군가의 아내, 엄마로 살면서 자꾸 저를 잊어가는 것 같아서 나를 위한 것을 해보자고 결심했고, 그 선택이 중국어였습니다.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중국어 하면 가장 많이 들어본 곳이 문정아 중국어라 이 곳을 택했습니다. 우선은 올패스 3개월부터 해보자고 결정했고, 현재 쉬운중국어 스텝2 수강중입니다... 엄마가 책상에 앉아있는 걸 보더니 중학생 아이도 어느 새 슬금슬금 옆에와 앉아서 같이 듣네요~ 누가 더 단어 많이 아는지 시합도 하고 요즘 너무 재미있어요^^ 이제 곧 3개월 끝나가는데 이번에는 평생회원반으로 아예 구매해서 꾸준히 수강할 생각입니다... 열심히 해서 나중에는 관광통역사를 해보고 싶어요^^ 문정아 선생님 정말 잘 가르쳐주셔서 너무 좋아요.~ 아줌마한테 희망을 준 문정아중국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