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문과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27살입니다. 중국어 공부를 약 10년 가까이 하고 있지만 최근에 HSK시험을 처음으로 응시해봤어요. 말하는거랑 HSK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의사소통엔 전혀 문제 없는 저지만 HSK는 여러번 떨어졌다는...ㅠㅠ HSK 6급을 봤지만 부끄러운 점수로 합격했었습니다. 어디가서 나 6급있다고 말하기도 뻘쭘한 점수였어요... 그래서 문정아쌤 수업을 듣게 됐어요. 문제 위주로 많이 풀어보고 싶어서 고난이도라는 북경어언대 모의고사를 수강했습니다. 아직도 6급은 너무너무 어려워요.. 회사일을 병행하면서 하다 보니까 더 힘든거같기도 하구요ㅜㅜ그래도 저질러 놨으니 열심히 해야겠죠. 좋은 결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