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3월 4월 5급 강의를 듣고 난 후 247점으로 5급을 무난히 합격했고요.
5월 6월 6급 강의를 듣고 7월달에 본 6급 시험에서는 177점으로 아쉽게 불합격을 했습니다.
불합격을 하고 난 후, 포기 하지말고 이어서 공부를 꾸준히 했어야 했는데,
그 후 몇달간은 중국어의 중자도 보기 싫더라고요...
3개월을 쉬고 12월 6급에 다시 도전하기위해 11월에 다시 문쌤의 품으로 돌아갔지요.
문쌤의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철저한 수업 준비성과 수강생 관리 인거 같습니다.
뿐만아니라 매일매일 들려주시는 명언과 힘이 되는 문구는 가끔가다 지친 마음을 많이 다독거려 주기도 했구요.
12월 1일! 예상문제 특강은 정말 .......... 대박이었죠!
풀다가 저는 " 문쌤 사무국에서 나오신 분 아닌가...?" 생각을 할 정도로
독해 부분과 작문 문제를 거의 다 적중하셔서,, 풀다가 소름이 다 끼칠 정도 였어요.
ㅠㅠㅠㅠ
작문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원문 이해를 제대로 못했던지라
??가 아닌 창작을 하고 나와서 맘에 많이 걸리는데요..
그래도 지금은 제발 합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당...
무튼 문쌤과 함께했던 2012년은 졸업 후 나태해져 가는 저를 많이 이끌어 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늘 똑부러지고 당찬 모습의 문쌤은 많이 닮고 싶은 여성상이예용 ♥
12월 등록은 안했지만, 저번처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점수가 어떻게 나오든 꾸준히 열심히 할께요^.^
문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