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는 현장강의로 듣고있는데
현장강의랑 녹화된 강의랑 좀 비교되는 부분들이 있네요.
물론 장담점이 다 있죠.
현장강의는 아무래도 생동감있고 더 많은 팁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단점이 있다면 학생들의 소리가 가끔 들린다거나 어디 왔다갔다거린다는점.
신경 안쓰면 그만이긴 한데 저같은 성격은 좀 신경이 쓰이네요.
그렇다고 현장강의듣는학생들을 움직이지 말라고 할 수는 없으니 이해하고 넘어가죠.ㅎㅎ
녹화된 강의는 왠지 그냥 기분상.. 팁같은거 최근 것들을 못들을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이 ㅎㅎ
문정아선생님은 강의하면서 그때그때 생각나는 팁들도 많이 이야기 해주시는데 그런 부분들을 놓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다음부터는 그냥 현장강의 듣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손해보거나 지고는 못 사는 저같은 사람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