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월달에 올패스 거의 나오자마자 신청해서 듣고 있어요.
어찌보면 짧은 기간인데.. 4급이랑 5급 강의 다 들었네요 ㅎ
솔직히 100% 다 이해하고 넘어간건 아니지만 그래도 길지 않은 기간 내에 4,5급 한권으로 합격하기 다 본 것만으로도 스스로 대견하다고 생각..을.......ㅋㅋ 합니다.
올패스가 좋은 점이 바로 이건데요.
이거 한번 쭉 봤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언제든지, 얼마든지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지금까지 4~5급 쭉 연달아 보면서 사실 힘든점도 많았거든요.
아무래도 단어도 따로 외워야 되고 문법 공부도 따로 해야되고.
근데 저는 거기에 얽매이지 않고.. 그러니까 막 한 문제문제 다 완벽하게 짚고 넘어가지 않고 버릴 건 쿨하게 버리고 넘겼어요. 다시 보면 되니까요.
제가 하는 공부법이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뭐.. 공부하는 방법이야 개인마다 다른거니까요.
어찌됐든 일단은 4,5급을 한 번씩 다 봤고.. 보면서 어휘도 꽤 많이 외웠고. 문법도 따로 보고 있으니까. 이 상태로 다시 한번 보려고 하고 있어요.
경험 삼아 9월에 4급 시험 보고, 그 다음부턴 본격적으로 5급 준비하려고 생각중이고요.
9월에 고득점으로 합격해야지 좀 자신감 붙어서 5급 준비 열심히 할 수 있을텐데 ㅎ
잘 되겠죠. 잘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