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있으면 그 열정과 강의에 대한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18년도에 문정아중국어로 4급 공부하여 2문제만 틀리고 합격하였구요.
올해는 급하게 내년부터 대학원에 원서를 써보려고…어법 강의를 다 듣고 6급을 바로 보려했는데 너무 어려워 5급으로 낮춰서 강의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강으로 공부하는 학생들도 어떻게 보면 혼자만의 싸움인데… 지루할 틈없이 샘이 강의를 해주셔서 시간이 후딱후딱 지나가네요.
가끔 재밌는 농담같은거 해주셔서 도서관에서 혼자 웃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ㅎㅎ
벌써 몇년째 올패스평생으로 공부하는지 모릅니다.
100강 채우지 못해 약간의 추가요금을 지불하여 연장하곤 했는데요…
처음엔 솔직히 이 100강 카운터의 불만도 있었지만,
몇년째 이렇게 공부하는 저에게는 너무너무 감사한 시스템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일년동안 100강을 채우지 못한다는건 공부를 안한거이니깐 할말이 없는건데 말이죠… ㅋㅋ
문정아샘! 제가 대학원 입학하게 되면 찾아뵙지 못하더라도 작은 선물이나마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입니다.
선물이 보내지면 폭탄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ㅎㅎ 꼭 열어봐주세요~
꼭 합격해서 보은하겠습니다.
인강 후기 이렇게 진심으로 적어본 적 없는데…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진심어린 강의 잘 듣고 갑니다.